논문 ai 도구 4가지 총정리
해외에서는 이미 다 쓰고 있는 유명한 연구용 논문 ai 사이트와 툴 4개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저도 대학원생이라서 나중에 참고하기 위해서 정리하였습니다 🙂 전편에 이어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이전 1편을 참고해주세요!
논문 ai 툴 04: Scite
scite는 연간 사이데이션 인덱스를 확인하기 좋은 사이트입니다.
나의 논문에 어떤 연구를 인용해야 할지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않게 하겠다는게 이 툴의 목적이에요. 12억 개가 넘는 인용문을 검색하고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인용문과 잘 뒷받침되는 문헌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특히, 챗 GPT 양식으로 질문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훨씬 편한 인터페이스로 적합한 인용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7일간의 무료 체험 외에는 매월 약 1만 5천원의 비용을 지불해야하는 점 참고해주세요!
논문 ai 툴 05: Jenni Ai
Jenni Ai는 전체적으로 인공지능을 통해 내용을 자동완성해주는 방식입니다.
영어 논문에 대해서 의역을 발견해주고 재작성 해줍니다. 또한, 표절 검사까지 무료로 해주기 때문에 즉석에서 수정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영국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로도 생성이 가능합니다.
논문 ai 툴 06: Scispace
Scispace는 예전부터 규모 있는 연구용 ai 사이트였습니다. 논문 pdf 파일을 사이트에 업로드하기만 해도 초록, 인트로 등 다 요약해서 알려줍니다.
대량의 논문을 전부 읽고 정리하기 어려울 때 이 사이트를 사용해서 요약하고 핵심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이 질문에 대해 답을 줄 수 있는 상위 논문을 정리하고, 해당 논문의 핵심 내용을 추출해줍니다.
논문 ai 툴 07: OpernRead
openread는 Oat라는 챗봇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크게 기능이 4개로 나눠져 있는데 종이 에스프레소는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콘텐츠를 압축시켜줍니다. Q&A는 논문과 관련해 질문을 하고 외부 플랫폼에서도 얻을 수 있는 정보를 한 번에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련 논문 그래프를 시각적으로 보여줌과 동시에, 내용을 보면서 추가 메모도 작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