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는 것은 여러분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기는 순간이에요! 아마 여러분의 삶에 끊임없는 기쁨과 사랑을 안겨줄거에요. 그래서 강아지 키우는 방법을 제대로 알고 강아지를 키워야합니다.
강아지들에게 어떤 환경이 적합한지, 어떤 음식이 필요한지, 그리고 어떻게 사랑과 훈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동반자로 키울지에 대해 알아봅시다.
어떻게 구체적으로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할지에 대한 기본 원칙 10가지를 살펴봄으로써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동반자를 키우기 위한 첫 걸음을 시작해봅시다.
강아지 키우는 방법들 중에서 가장 주의깊게 봐야할 것! 바로 사료입니다!!
강아지의 나이, 크기, 활동 수준에 맞게 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소형견, 중형견, 대형견에 맞는 사료가 정해져 있어요. 또한, 성견과 퍼피(어린 강아지)용 사료도 구분되어 있습니다. 어린 강아지라면 무조건 ‘퍼피’가 들어가거나 ‘전연령용’으로 표기되어있는 사료를 선택해주세요.
더불어 사료 봉지 옆 혹은 뒷면에 쓰여 있는 급여량 지침을 확인하고, 강아지가 성장하거나 활동량이 변할 때 양을 조절해주세요. 그리고 가성비 있는 사료는 지양해주세요. 눈물 자국을 일으키거나 영향 불균형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고급 사료를 선택하는 것이 강아지의 영양 균형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은 강아지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데 중요합니다. 예방 접종은 강아지를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이에요. 처음 아기 강아지를 입양하면 5~6회 정도의 필수 예방 접종을 진행해야합니다. 그래서 집 근처에 동물 병원의 후기를 살펴보고 어디로 데려갈지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한 번 방문한 동물 병원에서 보통 꾸준히 검진이나 접종을 받거든요.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심장사상충 예방 약을 처방해야합니다. 넥스가드와 같은 약으로 내·외부 기생충 방지하는 것은 피부 병 없이, 심장 사상충 없이 편안한 삶을 위해 살게해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에게 보호자가 규칙을 심어줘야해요! 급여 시간, 산책 시간, 훈련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해야합니다. 그래야 강아지가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살 수 있어요. 특히 출퇴근을 하는 보호자라면 강아지에게 언제 돌아오고, 언제 출근할지 인지시켜줘야해요.
더불어 강아지에게 개인기 중에서도 기본적인 명령어(안돼, 기다려, 엎드려, 손 등)을 가르치고 적절한 훈련 방법을 사용활용해서 제대로 교육해야합니다!
강아지 키우는 방법 중에서 이 부분을 못하는 보호자라면 입양을 다시 고려해봅시다. 강아지는 매일 충분한 운동이 필요합니다.
산책, 놀이 시간, 인터랙티브한 장난감을 사용해서 강아지의 체력과 정신적인 활동을 계속 시켜줘야해요. 꾸준한 운동은 강아지 비만을 예방하고 행복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혹시 활동량이 적을 것 같다면 강형욱의 이 릴스를 확인해보세요!
보호자의 집에는 강아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독 물질, 작은 물건, 전기 콘센트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의 높이에서 살펴봐주세요. 바닥에 있다면 최대한 멀리 위치시켜서 닿을 수 없게 해야합니다! 더불어 강아지가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유지해줍니다!
보호자의 애정만 있으면 강아지 키우는 방법의 한가지는 충족! 강아지에게 매일 충분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해주세요.
매일 보호자와 함께 하는 놀이, 쓰다듬기, 대화하기는 강아지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적절하게 스킨십을 해주면 강아지는 보호자를 신뢰할 수 있게 된답니다.
강아지에게 편안하고 따뜻한 잠 자리를 마련해 주세요. 강아지는 하루에 자야하는 시간이 사람보다 많습니다. 이런 강아지들은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크기에 맞는 침구를 선택하는 것은 필수!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듯하게 계절 별 침구를 마련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건강하게 강아지 키우는 방법! 강아지에게는 사람이 먹는 음식을 주지 마시고, 해로운 간식(강아지 간식 중에서도 알러지를 유발하는 재료가 있는 간식)을 피하세요. 올바른 사료 급여와 함께 적절한 간식을 선택해서 우리 강아지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4~5개월 이상의 예방 접종이 끝난 강아지에게 다양한 사람과 다른 강아지들과의 만남을 시켜야 사회성이 높아집니다. 최대한 다양한 환경에 데려가서 새로운 경험을 시켜주세요. 동네 애견카페나 애견 운동장에 가서 많인 사람과 강아지들을 만나게 해준다면 더 풍부한 인간-강아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문제 행동이 나타날 때는 화내지 마세요. 우선 진정하고 올바른 훈련을 통해 문제 행동을 제지해야합니다. 긍정적인 행동을 했을 때 보상을 많이 해주면 원하는 행동을 계속 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부정적인 행동에 대한 교정은 확실하고 단호하고 일관성 있게 해주세요. 훈련이 어렵다면 전문가의 유튜브를 참고하거나 훈련 전문가, 혹은 강아지 유치원에 맡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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